이제는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 컬렉션의 상징으로 거듭난 후드 아노락입니다. 1967년 첫선을 보인 이후 디올 하우스를 대표하는 블루와 에크루 컬러 Dior Oblique 모티브로 제작했습니다. 테크니컬 태피터 자카드 소재로 네크라인 지퍼와 웰트 포켓, 옆면 포켓 2개, CHRISTIAN DIOR 시그니처 장식의 플랩이 특징입니다. 오버사이즈 실루엣으로 이번 시즌의 다양한 캐주얼 룩과 매치하기 좋으며, 여러 Dior Oblique 아이템과 함께 토털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